현대건설, 올 분양 물량 20% 감축

입력 2013-08-07 10:51  

국내 시공능력평가 1위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올해 전체 분양 물량을 크게 줄이기로 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남양주와 위례 힐스테이트 등 총 879세대 공급한 현대건설은 하반기 총 4천670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습니다.

현대건설의 올해 전체 분양 예정물량은 5천549세대로 지난해 6천886세대에 비하면 20% 줄어든 규모입니다.

회사측은 올 하반기 서울 신정 4구역에 총 1천81세대를 비롯해 강서구 공항동 긴등마을에 603세대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또, 고덕시영 재건축아파트 분양에 1천550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며, 송파구 위례신도시에 484세대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입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올해 사업성이 높고 분양률이 높은 지역을 선별, 분양을 100% 완료시키고 이를 통해 회사 내실을 단단히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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