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죠 150Kg감량, 과거 바지 사이즈 변화 사진도 '화제'

그룹 홀라당 멤버 빅죠의 150Kg 감량 사실이 공개되면서, 과거 빅죠의 바지 사이즈 사진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소아비만으로 다이어트 중인 아이들을 격려하는 빅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빅죠는 꾸준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로 150Kg을 감량한 사실을 밝혔다. 또한 과거 280Kg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지난달 13일 빅죠가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한 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당시 빅죠는 트위터에 `8XL - 6XL = 2XL 조금씩 바지 사이즈가 변하는 재미가~ 이제 XL 하나만 더 빼도~! 조금만 더 달려서 올해 안에 두 자리 만들어 봐야지~! 비 피해 없도록, 장마철엔 항상 주의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죠는 다이어트를 통해 날씬해진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변화된 바지 사이즈를 비교해 놓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빅죠 150Kg감량 진심 대박 바지사이즈 변화 대박" "빅죠 150Kg감량 성공 멋있다" "빅죠 150Kg감량 바지사이즈 변화 대박이다" "빅죠 150Kg감량 역시 꾸준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이 답" "빅죠 150Kg감량 축하 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빅죠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