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에서 스타일 한번에 잡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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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07 13:20  

무더위 속에서 스타일 한번에 잡고 싶다면?

지긋지긋한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시작됐다. 높은 습도와 온도 때문에 사람들은 스타일까지 신경 쓰기 역부족이다. 흘러내리는 땀에 젖은 옷은 아무리 멋있는 스타일일지언정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스타일을 포기한 채 꾀죄죄한 모습으로 다닐 수는 없다. 남성의류 조군샵 관계자는 “고온다습한 날이 지속되면 스타일링보다는 기능적인 면에 신경을 쓰게 된다. 이럴때는 기능성 소재로 된 옷을 입어 더위는 날리되, 액세서리를 활용해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라고 조언했다.

▲ 가죽아이템, 하나로도 스타일 업!

액세서리는 심플한 의상에 포인트를 주기에 제격이다. 남자가 사용할수록 멋이 배가 되는 아이템은 바로 가죽. 가죽 팔찌는 클래식한 정장, 캐주얼한 코디에 모두 잘 어울린다. 클래식한 정장에 가죽 팔찌를 매치하면 클래식과 빈티지를 오가는 깔끔한 스타일이 완성된다.

가죽 팔찌는 자신의 피부톤에 맞게 매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가 까만 경우에는 브라운 계열이나 오렌지 컬러를, 하얀 피부는 레드 컬러나 여러가지 컬러가 조합돼 있는 팔찌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가죽 팔찌 여러개를 같이 레이어드 해도 멋스러운 느낌이 연출된다.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와 체형을 고려하지 않으면 팔찌로도 워스트 패션이 될 수 있다. 팔이 짧은 사람이 지나치게 레이어링을 많이 하면 팔이 더욱 짧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체격이 큰 경우에는 꽈배기 모양과 같은 디자인은 피해야 손목이 두꺼워보이지 않는다.

▲ 기능성 옷, 무더위 저리가!


여름에는 높은 습도와 고온으로 불쾌지수가 높아진다. 이러한 날씨에는 땀을 신속하게 배출시키고 건조하는 제품을 입어야 옷이 몸에 붙는 불쾌함을 없앨 수 있다. 과거 여름에는 통풍이 잘 되면서 얇고 가벼운 플리츠나 땀을 잘 흡수하고 빨리 마르는 특징이 있는 인견을 사용한 옷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냉감 소재 원단, 자외선 기능이 포함된 소재 등 한층 업그레이된 기능성 소재의 의류가 많아졌다.
냉감 소재는 몸 속에 체온을 조절하면서 시원하고 상쾌한 착용감을 유지해준다. 냉감 소재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원단은 사라쿨. 사라쿨은 실크나 울과 믹스된 소재로 보통 재킷과 바지에 많이 사용된다. 사라쿨은 옷이 빨리 마르는 기능과 더불어 태양열과 자외선을 막아 옷과 피부 사이의 온도를 3도 이상 낮춰 주는 효과가 있어 쿨비즈 소재로 부각되고 있다.
남성의류 조군샵의 에어핏은 땀이나 습기를 빠르게 흡수, 증발시켜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하며, 입는 순간부터 체감온도를 낮춰 착용 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바캉스나 운동을 할 때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또한 바디라인까지 잡아줘 몸매 교정 효과도 볼 수 있다. (사진=조군샵)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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