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이현우, 심야 영화 데이트? 백허그 했던 사이..

가수 아이유(20)와 동갑내기 배우 이현우가 심야 영화관 데이트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백허그 장면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1년 12월 아이유는 당시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팬들의 사랑에 화답하는 의미로 이현우와 아이유가 백허그를 하는 모습 등이 찍힌 뮤직비디오 미공개 스틸컷이 깜짝 공개됐다.

이 사진은 아이유의 `너랑 나` 뮤직비디오의 미공개 스틸컷으로 당시 뮤직비디오에서 얼어있는 아이유의 두 팔과 조심스러운 이현우의 모습이 19살 소년, 소녀의 귀여운 모습으로 비춰지며 삼촌, 이모팬들의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이 너무 쑥스러워하는 모습때문에 이 백허그 장면은 결국 통편집됐다.

한편 아이유와 이현우 측 관계자는 "영화 본 건 맞지만 두 사람이 연인관계는 아니다"라고 부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