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시경, 몹쓸 귀요미 재연 "옵하, 핫도흐"

입력 2013-08-09 17:35  

가수 성시경의 몹쓸 귀요미 재연이 화제다.



9일 방송될 JTBC `마녀사냥`에서 성시경은 `너의 곡소리가 들려`에서 신동엽과 함께 시청자 사연을 재연했다.

이에 제작진이 성시경의 귀요미 재연영상을 공개했다. 성시경은 이기적인 식습관을 갖고 있는 여자친구 역을 맡았는데 연기에 조금 과하다 싶은 재능을 보였다. 연기에 몰입한 나머지 반토막 난듯한 혀 발음을 구현하면서 주변을 불편하게 만들었던 것.

특히 공개된 동영상에서 "배가 뿌웅 터질꼬 가타(배가 빵 터질 것 같아)"와 같은 애교 섞인 목소리를 내뱉자 옆에서 듣고 있던 허지웅은 참지 못하고 탄식을 내뱉었다. 이 외에도 "옵하, 핫도흐, 시져(오빠 핫도그 싫어)" 등 보기 민망할 정도의 연기가 이어져 허지웅과 샘 해밍턴의 안색이 어두워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성시경의 몹쓸 귀요미 재연은 오늘 밤 11시 `마녀사냥`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유투브, `마녀사냥` 트위터, `마녀사냥` 페이스북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사진=JTB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