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최진혁, '꿈의 시작' 감독과 배우 '훈훈한 비주얼 자랑'

입력 2013-08-12 09:02  

배우 정우성과 최진혁이 감독과 배우로 함께한 촬영 현장 모습이 화제다.


정우성, 최진혁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는 두 사람이 작업한 단편영화 `꿈의 시작`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꿈의 시작`은 `삼성 갤럭시S4-나와 S4이야기` 두 번째 캠페인으로 진행된 브랜드 필름 프로젝트다. 답답한 현실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일탈과 꿈에 대한 판타지를 감각적으로 그려내 호평받고 있다.

톱배우이자 감독으로도 재능을 인정받고 있는 정우성과 안방극장 대세남으로 떠오른 최진혁이 함께한 촬영 현장은 그 어느 때보다 훈훈했다는 후문. 자상한 정우성의 디렉팅과 캐릭터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최진혁의 순발력은 시너지를 만들어냈다고.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우성 최진혁 훈훈한 투샷" "정우성 최진혁이라니 대박이다" "정우성 최진혁 두 사람과 함께한 스태프가 부럽다" "정우성 최진혁 비주얼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꿈의 시작`은 7월 중순부터 유투브를 비롯한 온라인 미디어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정우성은 첫 악역으로 변신한 영화 `감시자들`이 5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진혁은 하반기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 출연한다. (사진=레드브릭하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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