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 완료 증권가 신임 CEO, 5인 5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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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12 16:19   수정 2013-08-12 16:37

교체 완료 증권가 신임 CEO, 5인 5색

<앵커>
최근 증권가에서는 잇따라 수장이 바뀌고 있습니다.

업계가 어려운만큼 새롭게 변화를 추구하겠다는 의미인데요.

젊은 CEO 보다, 업계 내부사정에 정통하고 화려한 경력을 가진 인물들의 복귀가 눈에 띕니다.

어예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6월 동양증권은 동양인베스트먼트와 동양자산운용의 대표를 맡았던 정진석 사장을 신임 수장으로 맞았습니다.

동양그룹 내에서도 대표 전략가로 알려진 정 사장은 시장 정보의 수집과 분석 능력, 리스크 관리 등 기본 역량의 재정립으로 동양증권의 쇄신을 최우선적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원조 우투맨인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신임 사장은 누구보다 회사를 잘 아는 인물이라는 평가에 또 다른 기대감이 모아집니다.

최적의 매각 조건을 만들어 보다 잘 팔리게 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최근에는 조직 슬림화와 보안 구축, 직원 복지 등에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모습입니다.

KB투자증권의 정회동 신임 사장은 NH농협증권 재직 당시, 사업포트폴리오 다변화와 IB라는 새로운 강점을 구축해 낸 증권사 `강점 찾기` 전문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우리투자증권 인수 합병을 염두한 `대형화`라는 비전 제시로 규모의 확대에 가장 큰 관심이 쏠립니다.

<인터뷰> 정회동 KB투자증권 사장 (7월 26일 취임 당시)
"현재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급히 체질개선을 하고, 장기적으로는 대형화 방향으로 가겠습니다"

지난해 푸르덴셜 증권과 합병 이후 실적 부진이라는 꼬리표를 달았던 한화투자증권은 주진형 신임 사장을 새로 선임했습니다.

과거 우리투자증권과 LG증권 합병 당시 과감한 조직 슬림화를 시도했고, 삼성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의 자산관리영업 강화를 이끈 인물이기도 합니다.

예상에 없던 파격인사로 알려진 강찬수 KTB투자증권 대표이사 내정자는 KTB금융그룹 경영 총괄 부회장이라는 직책과 함께 7년만에 증권가에 복귀합니다.

최연소 CEO, 300만달러의 연봉의 기록을 보유한 강 사장은, 국내외 투자 영역에서 전문성과 경륜을 두루 겸비한 인물로 KTB의 해외 비지니스와 대체투자(AI) 강화와 함께 계열사와의 시너지에 초점을 맞춘 행보가 기대됩니다.

증권사들이 위기 돌파를 위해 경험과 업계 사정에 정통한 전략가들을 영입함에 따라, 새로운 증권가의 판도 변화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어예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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