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사극패션, 남장에서 아름다운 한복까지 '깜찍'

입력 2013-08-12 11:11  

배우 문근영의 사극패션이 화제다.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조선 최초의 여성 사기장 유정 역을 맡아 호평을 받고 있는 문근영의 다양한 한복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대부분 사극은 현대극 보다 심플하고 적은 양의 옷을 소화하는 것이 사실. 하지만 이번 드라마에서 문근영은 분원에 들어가기 위해 남장을 하고, 공초군 생활을 하고, 명나라 사신을 따라가는 등 사기장이 될 때까지 다양하고 역동적인 상황을 부딪히는 만큼 내용에 맞는 옷의 변화도 자주 보이고 있다.

상황과 계급에 따라 남자 한복부터 공초군 옷, 사가 복까지 다양한 사극 패션을 선보이는 문근영은 어떤 옷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 11회 방송에서 광해(이상윤)에게 여자인 것이 들킨 후, 네 벌의 한복을 입어보는 장면은 한 편의 한복 패션쇼를 연상시키며 온라인 게시판에서 회자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문근영 사극패션 한복 잘 어울린다" "문근영 사극패션 남장도 훈훈" "문근영 사극패션 괜찮은 듯" "문근영 사극패션도 깜찍해" "문근영 사극패션 `불의 여신 정이`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주 방송될 `불의 여신 정이`에서는 그동안 자신을 속여온 정이를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는 광해의 선언에 정이가 어떻게 해서든 그의 용서를 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