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플리트, 사내 역량 강화를 위한 ‘사내 세미나’ 눈길

입력 2013-08-13 09:50  

디지털 에이전시 유플리트(대표 최근화)는 ‘국내외 사례로 본 서비스디자인에 대한 고찰’, ‘위빙의 현재와 미래’, ‘KB스타뱅킹 User Test’ 라는 주제로 사내 세미나를 최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유플리트 서비스디자인연구소에서 주최한 것으로 유플리트 내 서비스디자인연구소 설립 이래 처음으로 개최된 사내 세미나이다.

세미나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서비스디자인’에 대한 국내외 트렌드 분석, KB스타뱅킹’ 사용자 테스트 방법론, 쇼핑SNS 모바일 앱 ‘위빙’의 미래 시장성 등 다양한 주제와 폭넓은 국내외 사례 연구로 세미나에 참석한 전 직원들의 만족도와 호응도를 이끌었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서비스디자인연구소의 김은서 이사는 "이번 사내 세미나를 통해 조직 내 부서 및 개인이 알고 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조직원 모두에게 전파시키고 싶었다”며 “다양한 주제를 통해 보다 발전된 세미나를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향후 유플리트는 사내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직원들의 핵심역량 강화와 직원 간 소통 채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플리트는 다양한 웹, 모바일 사이트 구축과 유지 보수를 통해 UX디자인과 통합 브랜드 마케팅을 서비스하는 전문 디지털 에이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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