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바비인형, '택시' 포스터 촬영 현장 '상큼 발랄'

입력 2013-08-13 16:38   수정 2013-08-13 16:39

배우 홍은희의 바비인형 몸매가 화제다.



13일 홍은희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에는 김구라와 함께 tvN `현장토크쇼 택시` 새 MC를 맡게 된 홍은희의 포스터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앞서 홍은희는 연기활동뿐 아니라 시사, 교양 프로그램 MC, 라디오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하며 재치 넘치는 입담과 뛰어난 순발력으로 진행 실력을 검증 받아 이번 tvN `현장토크쇼 택시` MC를 맡게 된 것. 또한, 명쾌하게 돌직구 질문도 던질 수 있는 홍은희의 똑부러진 면모와 두 아이를 키우는 따뜻한 감성이 `택시`의 새로운 안방마님으로서 적격이라는 연출 박성재PD의 전언이다.

공개된 사진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포스터 촬영현장으로 홍은희는 노란 블라우스에 검정 플레어스커트를 입고 있다. 특히 `바비인형`을 연상케 할만큼의 비현실적인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홍은희 바비인형 몸매 대박이야" "홍은희 바비인형 애는 내가 낳았나봉가" "홍은희 바비인형 몸매에 상큼하기까지" "홍은희 바비인형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첫 번째 게스트는 MC 홍은희로, 홍은희의 절친한 친구인 배우 김성은, 유리상자 이세준, 가수 서영은이 출연해 홍은희에 대한 모든 것을 낱낱이 밝힐 예정. 더욱 새로워진 `택시`는 오는 26일 월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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