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연예인 협찬, 스타들의 공항패션 인기 이유 분석 '화제'

입력 2013-08-16 09:20  

JTBC `썰전`에서는 연예인 협찬에 대해 파헤치면서 스타들의 공항패션에 대해 분석했다.



15일 방송된 JTBC `썰전` 25회에서는 `공항부터 VIP 시사회까지! 스타들의 은밀한 알바 천국!`이란 주제로, 협찬사와 연예인의 숨겨진 거래부터 이색 협찬까지 집중 분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서진과 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 윤아, 티파니의 공항패션 사진을 통해 스타들의 공항패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강용석은 이서진의 공항패션을 보며 "나도 저대로 따라 입어 봤으면`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에 박지윤은 "바로 이런 분들 때문에 헤드라인에 뜨는 거다"고 전했다.

실제 스타들의 공항패션은 실시간으로 기사화 된다. 그리고 즉시 해당 브랜드 옷이 완판되는 것은 물론 카피 제품들도 엄청난 판매고를 올린다.

이어 박지윤은 "기억에 많이 남는 공항패션은 고소영 장동건이다"라고 말했고 출연진들은 고소영의 패션과 스타일에 대해 "마네킹 같다"며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허지웅은 우리나라의 공항패션에 대해 "스타들이 레드카펫에서 화려하게 입는 드레스보다 스타의 일상적인 실제 모습이 궁금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지윤 역시 "연출된 모습보다 일상 모습이 궁금한 거다"라고 덧붙였다.

협찬 업체도 따라 하기 쉬운 복장들 위주로 협찬을 진행한다고 했다. 비용대비 광고효과가 막대하기 때문. 실제 협찬 업체는 협찬 비용으로 A급 스타의 경우 1회 장착에 2000만 원, 보통은 200~300만 원 선에 해결한다.

협찬 업체는 스타들에게 협찬비를 주기도 하고 현물로 주기도 한다. 현물이란 해당 브랜드의 상품을 주는 것. 아니면 두 개를 동시에 진행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썰전` 연예인 협찬 공항패션도 역시 협찬이 많네" "`썰전` 연예인 협찬 공항패션은 정말 따라해보고 싶더라" "`썰전` 연예인 협찬 공항패션 그래서 실시간으로 기사회 되는 거였어" "`썰전` 연예인 협찬 공항패션 정말 뭔가 일상 패션이라서 그런가? 더 눈이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썰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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