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인턴채용, 정부 목표 근접...정규직 전환은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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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16 16:39   수정 2013-08-18 22:10

청년인턴채용, 정부 목표 근접...정규직 전환은 `미흡`

올해 상반기 공공기관들이 청년인턴 채용 목표치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지만 정규직 전환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습니다.
기획재정부는 16일 2013년도 상반기 공공기관 청년인턴제 채용실적을 점검한 결과, 채용목표대비 98%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상반기 295개 공공기관이 채용한 청년인턴은 1만2556명으로 올해 목표치 1만2858명의 97.7%에 이릅니다.
공공기관 유형별로는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이 목표치를 초과했지만 기타공공기관은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코레일,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 등 공기업 30곳은 목표치 4623명보다 많은 4835명(104.6%)을 선발했습니다.
국민연금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준정부기관 역시 목표치(3928명)보다 많은 5092명(129.6%)의 청년인턴을 뽑았습니다.
반면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기타공공기관의 경우 목표치(4307명)보다 적은 2629명(61.0%)을 채용했습니다.
분야별로는 한국전력이 1104명, 한국수력원자력이 808명을 채용해 에너지 공공기관이 전체 청년인턴의 25% 이상을 채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올해 청년인턴제 채용실적은 정부의 상반기 목표치였던 75%를 넘겨 연간 목표치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다만 인턴의 정규직 채용율은 정부 권장비율(20%)보다 낮은 16.6%를 기록하는데 그쳤습니다.
지난 2008년 말부터 실시된 정부 청년인턴제의 정규직 채용율은 2009년 2.8%, 2010년 4.1%, 2011년 15.3%, 2012년 22.3% 을 기록했습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청년인턴이 하반기에 많이 종료되는 것을 감안하면 향후 인턴경험자의 정규직 채용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청년인턴제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앞으로 실적이 낮은 기관의 진도율을 높이기 위해 실태 점검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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