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 수익금기부 "좋은 일 하고 싶다‥ 구체적 계획은 아직"

입력 2013-08-16 18:20  


▲UV 수익금기부 (사진= 코엔스타즈 제공)


가수 UV(유세윤, 뮤지)가 신곡 `설마 아닐거야`의 음원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16일 유세윤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16일 발표한 새 디지털 싱글 `설마 아닐거야`의 음원 수익금 전액을 불우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UV 멤버들이 오래 전부터 사비를 들여 기획한 음반이다. 음반을 준비할 때부터 좋은 일을 하고 싶다고 의견을 밝혀왔고, 좋은 취지로 진행되는 일이니만큼 회사에서도 뜻을 같이 하기로 했다"며 "구체적인 기부 시점과 방법은 시간을 두고 신중히 고려한 후에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UV는 이번 앨범에서 분위기 있는 R&B 음악들이 달콤한 Jam처럼 섞여 있다는 뜻을 가진 슬로우 잼(Slow Jam)이라는 장르에 도전했다.

신곡 `설마 아닐거야`는 오래된 연인들이 권태기에 접어들면서 겪는 에피소드가 담았으며, 가수 하동균이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가 됐다.

한편 이번 앨범 `설마 아닐거야`는 별도의 방송 활동은 없을 예정이다. 뮤직비디오는 촬영을 끝내고 현재 마지막 편집 작업을 거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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