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중기 '신한·농협'·저신용중기 '국민' 대출비중 최고

이근형 기자

입력 2013-08-20 17:56  

최근 세달간 우량중소기업에 대한 대출비중이 가장 높았던 은행은 농협은행과 신한은행으로 나타났습니다.
20일 은행연합회 금리비교공시에 따르면 7%미만 금리 적용 중소기업대출 비중은 농협은행 96.2%, 신한은행 96.1%로 6개 주요 시중은행 중 가장 높았습니다.
또 하나은행이 94.9%, 기업은행과 우리은행이 각각 89.9%, 국민은행이 88.3%로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금리 8%이상 저신용 중기대출의 취급비중이 가장 높았던 은행은 국민은행으로 8.4%에 달했고, 기업은행 5.9%, 우리은행 5%, 하나은행 3.1% 순이었습니다. 신한은행과 농협은행은 각각 1.8%와 1.7%에 불과했습니다.


한편 신용등급 7등급 이상 저신용 중소기업에 신용대출 가산금리를 가장 높게 부과한 은행은 국민은행으로 9.37%에 달했고 농협은행 7%, 신한은행 4.29%, 기업은행 3.95%, 우리은행 3.47%, 하나은행 1%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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