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R&D 강화‥통합 분석센터 구축

정원우 기자

입력 2013-08-20 17:41  



SK하이닉스가 R&D 역량 강화를 위해 이천 본사 연구개발센터에 `분석센터`를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도체 제품 분석은 연구개발과 양산과정에서 불량의 원인을 파악하는 과정으로 미세공정을 위해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인 3천300㎡ 규모로 구축된 SK하이닉스 분석센터는 시스템반도체를 비롯해 STT-M램과 Re램 등 차세대 메모리 전제품에 대한 분석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sK하이닉스는 각 건물에 흩어져 있던 `분석실`을 `분석센터`로 통합 구축해 보다 효율적 투자를 집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은 "분석기술 한계 극복과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 대응해 `세계 최고의 종합 반도체 회사`를 향해가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