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달아오른 피부 열 식히는데 열 올릴 차례

입력 2013-08-21 10:16   수정 2013-08-21 10:23

한달 넘게 지속된 장마가 끝나고 막바지 여름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뜨거운 태양열과 드라이기를 사용하거나 요리를 할 때 받는 외부 열 자극 때문에 우리의 피부는 적정 온도인 31℃를 쉽게 넘어서게 된다. 특히 요즘 같은 여름 한 낮에 직사광선을 받고 있으면 피부 온도는 15분내에 40℃이상으로 올라가고, 42℃이상이 되면 따끔거리는 통증까지 느끼게 된다.

여름철 높은 피부 온도가 지속되면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피부가 건조해진다. 또한 안색이 칙칙해지고 잔주름이 증가해 탄력이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약31℃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다. 뜨거운 태양을 피할 수 없다면 쿨링 효과가 있는 제품을 사용해 피부 온도를 낮추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라비다 비비크림 팩트IRF35는 미백과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 효과를 지닌 안티에이징 비비크림 팩트이다. 관계자는 "미백 효과에 뛰어난 알부틴 성분과 다크닝 현상을 완화 시키는 프로디지아, 연교추출물 등의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꾸어 준다"고 전했다. 또한 알프스 빙하수가 더해져 바르는 순간 피부 속 쿨링 효과를 선사한다. 부드러운 텍스처가 칙칙한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줘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완성 시켜준다.

헤라 선메이트 쿨링무스는 푹신푹신한 가벼운 무스 제형으로 피부에 닿는 순간 물방울로 변하며 피부 온도를 즉각 낮춰주며 10분 후까지 쿨링 효과를 지속 시킨다. 뛰어난 수분감으로 여름철 피부온도를 즉각적으로 -4.5℃ 낮춰주며 워터프루프 선 무스로 땀과 물에 강하다. 물이 흐르는 듯 한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넓은 면적에도 쉽게 펴 바를 수 있으며 가벼운 무스 제형이 높은 지속력과 효과적인 흡수력을 선사한다.

프로스틴 프로스티드 스노우 에센스는 일반 냉장고에 두고 사용하는 아이스젤 에센스이다. 아이스 젤이 바르는 순간 물처럼 가볍고 촉촉하게 퍼져 피부에 빠르게 청량감을 전달하고 수분을 공급해 달궈진 피부를 달래준다. 폴리다틴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눈꽃모양으로 동결되어 수분을 집중 공급해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개봉한 다음 6주안에 써야 되며 이를 체크할 수 있는 스티커가 함께 들어 있다.

토니모리 순수에코 알로에 젤은 에코서트 인증의 순수에코 알로에 추출물이 92%가 함유되어 촉촉하고 청량한 수분감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여름 철, 자외선에 자극 받아 지치고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어 진정을 원하는 부위라면 얼굴과 몸 상관없이 어디든 사용 할 수 있다.(사진=라비다, 헤라, 프로스틴, 토니모리)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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