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람에서 무덤까지 보장‥자녀보험 판매급증

홍헌표 기자

입력 2013-08-21 19:23  

<앵커>
보험사들이 감성적인 마케팅으로 자녀보험 상품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자녀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100세까지 보장해주는 상품도 나와 잠재적인 고객들을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홍헌표 기자입니다.

<기자>
한 보험사의 광고입니다.
어린아이가 뱃속에 있는 동생에게 대화하는 내용입니다.
보장내용만 나열하는 다른 상품광고와는 달리 자녀보험은 감성을 자극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자녀보험에 가입하는 연령층이 대부분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젊은 여성고객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보험사들은 잠재적인 고객들을 잡기 위해 자녀보험상품 판매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손해보험사들의 자녀보험 판매는 70만건으로 7개월만에 지난해 판매건수의 85%를 달성했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자녀보험은 지난해보다 1.5배 많은 120만건정도 팔릴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이원진 삼성화재 마케팅전략팀 책임
"보험사는 자녀보험 고객을 잡기 위해서 많은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고, 시장도 매달 10%이상씩 꾸준하게 성장하고 계약건수도 매달 늘고 있어서 자녀보험 시장은 더 커질 전망입니다"
보험사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독특한 보장을 앞세운 상품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아토피, 천식 등의 치료비를 보장하거나 대학교 입학금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장기간 고객의 계약을 유지하고 만기가 되면 100세 보장으로도 전환이 가능합니다.
잠재고객을 한 명이라도 더 잡기 위한 보험사들의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한국경제TV 홍헌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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