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커스]`팔로우미2` 송경아 김나영 김준희 "언니들 말만 좀 들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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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2 16:30  

[블루포커스]`팔로우미2` 송경아 김나영 김준희 "언니들 말만 좀 들어봐~"

“언니들이랑 편안하게 수다 떨면 트렌드세터 될 수 있어~” 정말일까?


22일 서울 역삼동 오드리헵번에서 열린 패션앤 ‘Follow 美 시즌2’(이하 ‘팔로우 미2’) 기자간담회에 방송인 김준희와 김나영, 모델 송경아, 뷰티 컨설던트 도윤범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요즘 들어 더 많아진 패션·뷰티 프로그램의 홍수 속에서 ‘팔로우 미2’는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해답은 김나영의 말에 있었다. “편안하게 언니들이랑, 친구들이랑 수다 떤다고 생각해주세요.”
그들은 자신을 `언니`로 소개했다. 세 언니의 역할도 뚜렷했다. 김준희는 쇼핑 잘하는 언니를, 송경아는 런웨이에서 직접 뛰는 언니를, 김나영은 트렌디한 언니를 맡았다. ‘언니’라는 단어에서 느낄 수 있듯이 이들은 친한 언니처럼 패션·뷰티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에게 다가갈 것을 예고했다.
첫 회가 시작하기 전부터 3MC는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밝혔다. 김준희는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죽어라 노력해야 하는 스타일이다”라며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고, 평생 다이어트라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최근에는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고 운동은 아침에는 공복에 유산소 운동, 저녁에는 근력운동으로 하루에 3시간씩 운동한다. 먹을 때 염분은 잘 안먹는다”고 말해 뼈를 깎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30대 중반임에도 20대처럼 보이는 동안을 자랑하는 그는 “동안을 유지하는데 자외선 차단이 가장 중요하다”며 “집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고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않는다”고 노하우를 가감 없이 밝혔다.
이렇게 자신의 노하우를 전하고, 조언만 한다면 `친한 언니가 아닌 선생님을 만난 것 같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수 있다. 그 중심을 김나영이 특유의 재치로 잡는다.
같은 질문에 김나영은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니까 몸이 두꺼워져서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 일주일에 6시간 정도 한다”고 말했다.
진지한 모습도 잠깐. 그는 “필라테스가 비싸다. 피부는 에스테틱 다닌다. 일주일에 두 세 번 정도 가서 2시간 전신 코스를 받고 있다”며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송경아는 패션 모델답게 전문적인 의견을 내며 트렌드를 분석했다. 수 년간 모델 경험에서 나온 감각으로 그는 “올해는 블랙이나 브라운처럼 톤 다운된 컬러가 계속 유행할 것 같다. 그 중에 모티브는 체크다”라고 가을·겨울 트렌드를 예상했다.
이어 “오늘 제가 줄무늬 드레스를 입었는데, 올해는 입자가 큰 체크를 입으면 ‘트렌디하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김준희는 “송경아의 말이 정확하게 맞는 것 같다”며 “블랙에도 진한 블랙, 흐린 블랙 등 굉장히 종류가 많다. 컬러를 잘 매치하는 것부터 패브릭 재질까지 모두 중요하다”고 설명을 더했다.
잠시 잊고 있던 인물이 있다. 청일점 도윤범. 그는 남자이지만 웬만한 여자보다 많은 뷰티상식으로 이미 여러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춰왔다.

도윤범은 지지 않고 피부 관리 노하우로 얘기를 돌렸다. 그는 “요즘에는 보습은 기본으로 챙기는 것 같다. 우리가 몸 안 좋을 때 비타민C를 많이 먹는다. 피부도 마찬가지다. 비타민C를 바르면 좋다”고 피부 관리 팁을 전했다.
또한 “건조할 때는 오일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데 오일보다 쉐어버터 제품을 바르는 것이 피부 건조를 막을 수 있다”고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을 알려주기도 했다.
`언니들`과 청일점 `오빠` 1인이 살아 있는 스타일 관리법을 전한 `팔로우 미2`는 깐깐한 쇼핑플래너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패션 뷰티 아이템들을 깐깐하게 따져보고 비교해 골라내는 리얼 쇼핑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31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사진=패션앤)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패션·뷰티는 도통 모르겠다는 이들은 김나영을 롤모델로 삼으면 될 것 같다. 이날 도윤범은 `최근 떠오르는 패셔니스타`로 김나영을 꼽았다. 그 이유는 정말 촌스러웠던 시절의 모습을 아는데, 어느 순간 파리 패션위크에 갈만큼 바뀌었다는 것. 이에 대해 김나영은 “길을 몰랐다. 도와주는 사람도 없었다. 지금은 도움을 주는 분들도 생겼고 관련된 이야기도 많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김나영이 패셔니스타가 되는 데는 ‘도움을 주는 분들’이 큰 몫을 했다. 우리는 ‘팔로우 미2’에서 `도움을 주는 분들`을 화면으로나마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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