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S&P, 28일부터 국가신용등급 연례협의

김택균 부장

입력 2013-08-25 19:17  

우리 정부와 국제 신용평가사인 S&P가 28일부터 사흘간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연례협의를 벌입니다.
S&P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신용등급 담당자 2명은 연례협의 기간 중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등을 방문해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 등 거시경제 분야의 현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공기업 부채 관리와 중장기 재정운용방향, 가계부채, 금융시스템 건전성, 지정학적 리스크 등 재정·금융·안보 이슈에도 관심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P는 지난해 9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에서 `A+`로 한 단계 올리고 등급 전망은 `안정적`을 부여한 바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