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감동이 흐르는 일터' 현대산업개발 스킨십경영 눈길

입력 2013-08-27 14:22  

다양한 감동 이벤트가 있는 감성경영, 자발적이고 따뜻한 기업문화 형성에 앞장


[사진설명= 현대산업개발 고은 시인 지식경영특강 개최]


현대산업개발(대표 박창민)는 ‘소통과 감동이 흐르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제도와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불확실한 미래를 개척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서는 그 실행자인 임직원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역량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탄탄한 기업문화 형성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현대산업개발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4월 1일부터 ‘HDC 한가족 탄생 축하 선물 증정’ 제도를 신설했다. 임직원의 자녀 탄생 소식을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축하하기 위해 신설된 이 제도는 임직원 중 누구나 자녀 출산 시 태어난 신생아의 사진과 가족사진을 동봉한 신청서를 보내면, 출산 소식과 사진을 사내 게시판에 게시하고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는 대표이사의 친필 메시지가 담긴 카드와 함께 15만원 상당의 산모용 미역을 선물로 증정한다. 현대산업개발은 이번 제도를 통해 출산한 직원과 가족에게 회사의 따뜻한 관심과 보살핌을 전달하며 감동을 주고 있을 뿐 아니라 직원들 간에도 육아와 가정에 대한 이슈를 공유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생일을 맞은 임직원들에게는 대표이사의 추천 도서와 함께 생일 축하 메시지를 쓴 친필 편지를 전달하고 있다. 경영기획본부의 도기탁 부장은 “사장님께 생일 축하 도서를 받았는데, 친필로 생일 축하 메시지와 얼마 전에 출산한 넷째의 안부를 묻는 글이 담겨 있었다.” 며 “게시판에서 하루에도 너댓명의 생일을 맞이한 임직원들의 명단을 확인할 수 있는데, 사장님이 바쁜 업무 중에 일일이 이름을 확인해가면서 친필로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셔서 임직원들이 큰 감동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현대산업개발은 2012년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지식경영특강을 실시하며 인문학을 통한 임직원들의 통섭 및 창조적 사고를 늘려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로 잘 알려진 유홍준 명지대 교수와 ‘과학콘서트’로 유명한 정재승 KAIST 교수 등 학계뿐만 아니라 소설가 김훈, 고은 시인,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산악인 엄홍길, 나승연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전 대변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임직원들의 호응 속에 명사들의 강연이 이어지고 있으며 8월의 명사로는 강신주 철학박사가 초청되어 ‘위기의 시대를 돌파하기 위한 동양적 지혜’를 주제로 장자 철학에 대해 강의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제도 운영을 통해 임직원들이 소통을 몸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유로운 분위기를 바탕으로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역량을 이끌어내고 집단지성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개인의 창조적 혁신을 장려하고 구성원 간 소통의 시너지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현대산업개발만의 차별화된 기업문화를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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