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뽑은 2017년 차기 대통령은? '손학규vs정몽준’

입력 2013-12-11 10:43  




쎈 토크쇼 <강적들>에 출연중인 강용석, 박은지, 김성경, 이봉규, 이준석, 김갑수가 주제 ‘라이벌’에 따라 ‘2017 차기 대통령 후보’를 손학규 VS 정몽준으로 뽑았다.

먼저 야당 후보로 문재인, 박원순, 안철수, 손학규를 뽑았다. 이에 강용석은 ‘문재인은 작년 대선후보 낙선의 상처를 아물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하며 손학규를 뽑았고, 정치평론가 이봉규 역시 미래의 야당 대선 후보로 ‘손학규’를 뽑으며 야당의 대표로는 ‘손학규’가 당선됐다.

여당의 대선 후보로는 정몽준, 김무성, 김문수가 거론 됐는데 패널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지금으로서 여당을 대표하는 대선 후보가 마땅치 않다는 반응이었다.

이에 의외의 카드로 ‘반기문’을 선보이자 문화 평론가 김갑수는 ‘반기문 UN총장이 후보로 나온다면 90% 이상 당선이겠지만, 절대 나오지 않을 것’이라며 단언했다.

결국 야당 대표로 손학규, 여당 대표로 정몽준이 당선되며 ‘2017 대통령 선거’는 손학규와 정몽준의 대결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이 모든 이야기는 오는 11일 (수) 밤 11시 TV조선, 쎈 토크쇼 <강적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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