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이 나지 않는 클렌져, 들어 봤어?

입력 2014-02-27 10:53  



민감성 케어 전문 브랜드 아크웰(acwell)은 바이 케어 클렌져를 아크웰 버블 프리 피에이치 밸런싱 클렌져로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출시했다.
아크웰 버블 프리 피에이치 밸런싱 클렌져는 거품이 나지 않는 비이온계 약산성 클렌져로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클렌징돼 산뜻하고, 클렌징 효과가 업그레이드되었다.
아크웰 관계자는 "아크웰 버블 프리 피에이치 밸런싱 클렌져에는 피부를 일시적으로 알칼리성으로 변화시켜 피부 밸런스를 무너뜨리는 설페이트계 합성 계면활성제 대신 비이온 계면활성제가 함유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비이온 계면활성제인 피이지-7 글리세릴 코코에이트는 거품이 발생하지 않고 천연 피부 수분막 손상 없이 노폐물만 말끔하게 제거해 주기 때문에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고, 세안 후에도 촉촉함을 지속시켜 준다. 또한 피부 본연의 건강한 상태인 약산성으로 pH를 유지시켜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보호해 준다"고 덧붙였다.

또한 동의보감 처방을 바탕으로 한 아크웰만의 퓨리톡스진 성분이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주고, 알로에베라잎즙의 모이스처 수딩 효과로 클렌징 단계부터 피부를 진정 케어할 수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위치하젤 추출물과 유니트리에놀 성분이 피지분비를 정상화시키고 모공 속을 산뜻하게 정화시켜 준다. 모공을 막고 피부 호흡을 방해하는 미네랄 오일과 파라벤, 인공색소 등 피부 자극성분은 첨가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아크웰 관계자는 "아크웰 버블 프리 피에이치 밸런싱 클렌져는 매끄러운 사용감의 젤타입 클렌져로 1차 세안과 2차 세안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라며 "물기가 없는 얼굴에 내용물을 3회 펌핑하여 롤링한 후 메이크업 잔여물을 헹구어 낸 뒤, 물기가 있는 얼굴에 내용물을 부드럽게 마사지해서 미온수로 헹구면 말끔하게 딥클렌징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사진=아크웰)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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