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청약자수 10만명 돌파..전년비 3.6배 증가

입력 2014-04-02 10:35  

1분기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1순위 청약자수가 10만명을 넘었다. 전년 동기 대비 3.6배 늘어난 수치다.
통상 1~3월 분양시장이 전통적인 비수기인 점을 감안할 때 이와 같은 열기가 2분기로 연결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수도권에서는 위례신도시 학암동 엠코타운센트로엘(6백4가구 공급. 7천3백1명), 서울 금천구 독산동 롯데캐슬골드파크1차(1천4백97가구 공급. 2천4백1가구) 등에 1순위 청약자가 몰렸다.
광역시에서는 1순위자가 1만명이상 몰린 곳이 4곳이 나왔다. 특히 4곳 가운데 3곳이 대구에서 나와 대구지역 분양열기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1순위 청약자가 가장 많이 나온 곳은 대구 북구 침산동 침산화성파크드림으로 총 8백35가구 공급에 1순위 청약자가 3만2천1백31명이 몰려 평균경쟁률이 38.48대 1을 기록했다.

이어 대구 달성군 북죽곡 엠코타운더솔레뉴(9백8가구 공급. 1순위 1만1천5백40명), 부산 동래구 사직동 사직역 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2백32가구 공급. 1순위 1만1천3백80명), 대구 달서구 월성동 대구월성 협성휴포레(7백99가구 공급. 1만4백89명) 등에서 1순위 청약자가 1만명이상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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