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2017년까지 SW 퓨처 스타 50개사 육성

입력 2014-04-03 08:31  

정부가 2017년까지 50개 소프트웨어(SW) 기업을 집중 지원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우기로 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 고위관계자는 "잠재력 있는 50개 SW 기업을 빠른 시간 내에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키우고자 2017년까지 정책적 지원을 집중하는 `퓨처 스타(Future Star) 50`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퓨처 스타 50 사업은 기술개발과 인력 양성·활용, 해외시장 진출, 금융 지원 등 세계화를 위한 전주기적 지원을 통해 50개 유망 SW 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키우는 사업입니다.

미래부는 기존 자체 지원 사업과 연계해 SW 기업의 글로벌화를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미래부는 시스템 임베디드(내장형) SW 업체보다는 자체 SW 제품을 패키지 형태로 상용화하거나 특정 솔루션을 가진 기업을 주로 지원할 방침으로, 구체적인 대상과 지원 규모 등은 상반기 중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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