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 높인 특화 수익형부동산, 불황 걱정 없다

입력 2014-04-04 13:49  

- 마크팰리스 범어, 160m 높이의 매머드급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890실 이달 분양
- 대구시 최대 핵심 상업지역 범어네거리 입지, 전세대 복층구조 설계로 상품 차별화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오피스텔 공급 역시 봇물을 이루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입주하는 오피스텔은 6년만에 최대치인 4만1312실로 나타났다. 이렇듯 지난 몇 년간 오피스텔의 공급이 증가하자 선택의 폭이 넓어진 수요자들은 입지와 가격경쟁력 뿐 아니라 외관, 평면, 커뮤니티시설까지 깐깐한 눈높이로 투자상품을 살피고 있다.

이에 건설업계에서도 투자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차별화된 디자인과 특화 설계, 고급화 및 첨단 시스템 등을 갖춘 상품을 내놓으며 수요자 공략에 나서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은평뉴타운에 외관 특화와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춘 오피스텔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를 선보이며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롯데건설은 중구 순화동에 높은 천정고와 고급 특화설계로 구성된 덕수궁 롯데캐슬을 성공리에 분양 마감했다.

오피스텔, 상가, 호텔 등 수익형부동산의 변신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제주 연동에 분양 중인 제주 센트럴 호텔은 시설 고급화와 운영 전문화로 기존 호텔들과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위례신도시에서 공급예정인 상업시설 트랜짓몰과 송파 와이즈더샵은 차별화된 외관특화 디자인과 고객 집객 효과를 높이기 위해 상가 형태를 유럽 스트리트형으로 조성하는 등 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렇듯 각종 특화로 무장한 수익형부동산 상품이 공급과잉 우려 속에서도 성공을 거두면서, 최근에는 커뮤니티시설을 특화하여 단지 내 조깅트랙을 조성한 투자상품이 공급될 예정이어서 화제다.

`마크팰리스 범어`, 조깅트랙, 옥상정원 등 커뮤니티시설에서 전세대 복층설계의 높은 천정고까지
코람코자산신탁이 이달 대구 수성구 범어동 일대에 분양 예정인 ‘마크팰리스 범어`에는 단지 내에 조깅트랙이 들어서고 옥상공원 등이 조성돼 입주자들의 휴식과 여가공간을 제공한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 177-3번지 외 2필지에 짓는 `마크팰리스 범어`는 범어역 1분거리의 초역세권 단지로, 지하 6층~지상 36층, 1개 동, 전용면적 기준 29㎡~46㎡의 오피스텔 730실과 26㎡~42㎡ 도시형생활주택 160실 등 총 890실로 구성된다. 전세대가 복층구조로 설계돼 쾌적하고 개방감 높은 실내공간을 제공하며 단지 높이가 무려 160여m로 일반 아파트 50층 높이의 랜드마크급 외관을 자랑한다.

`마크팰리스 범어`는 대구 최고의 주거 선호 지역으로 꼽히는 범어네거리 일대에 위치한다. 범어네거리 일대는 대구시 최고가의 대형 주상복합아파트가 밀집된 핵심 상업지구로 수성구청, 대구고등검찰청, 대구고등법원, MBC, KBS 방송국 등 공영기관이 밀집된 지역이다. 또한, 시민체육공원과 범어공원 등 친환경 녹지공간이 주변을 둘러싸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향후 시세차익까지 노려 볼 수 있다.

교통 및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지하철 2호선인 범어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주변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동대구로, 달구벌대로 교차지점에 인접한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약 1km거리에 KTX 동대구역과 대구도시철도, 고속버스, 시외버스, 지하철 등이 한곳에서 연결되는 교통복합시설인 `동대구역 복합 환승센터`와 초대형 도심 복합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인 등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췄다.

분양가는 오피스텔 3.3㎡기준 700만원대 중후반대이며, 모델하우스는 대구 수성구 황금동 844번지 (황금동 과학고 맞은편)에 위치한다. 준공은 2017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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