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실적발표‥증시 봄바람 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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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8 07:55  

삼성전자 실적발표‥증시 봄바람 불까

<앵커>
오늘 삼성전자가 1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발표합니다.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 영향에 따라 코스피 2000선 안착여부가 점쳐지고 또 주가가 연중 최고치인 140만원을 넘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실적발표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신동호 기자
<기자>
네 잠시후 1시간뒤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이 발표됩니다.
지난해 4분기 어닝쇼크에 위축됐던 시장은 삼성전자가 1분기에는 예상보다 낮아진 눈높이를 충족시키는 실적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 25개의 삼성전자 1분기 실적 추정치를 합산해 평균한 결과 매출액은 전년보다 3.43%늘어난 54조6807억원, 영업익은 3.65% 감소한 8조4589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어닝쇼크를 기록했던 지난 4분기 영업익보단 늘어난 수치입니다.
증권사별로는 신영증권이 가장 높은 9조964억원의 영업익을 제시했고 한국투자증권이 8조1360억원으로 가장 보수적인 예상을 했습니다.
국내 증권사들 대부분이 1분기 예상보다 높은 추정치를 발표한 가운데 외국계 증권사도 비슷한 의견을 내놨습니다.
노무라증권의 경우 국내 증권사 평균 전망치보다 높은 8조6000억원의 영업익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판매량이 당초 예상을 뛰어넘었고 메모리 업황의 호조가 지속된 것, 또 브라질 월트컵을 대비한 TV 수요 증가와 생활가전제품 시장의 성수기 진입이 실적개선의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시장의 시선은 이미 2분기를 향하고 있습니다.
갤럭시S5 출시로 실적 모멘텀이 기대되는데다 디스플레이 부문의 회복도 예상돼 삼성전자가 2분기 9조원 초중반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등 수익성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삼성전자 실적이 코스피 2천선 안착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지난주말 미국 시장에서 테슬라나 페이스북 등 고성장주에 대한 차익실현 물량이 대량으로 나와 나스닥지수가 큰폭으로 하락했는데요.
외국인 투자자들은 주가가 크게 오른 고성장주의 밸류에이션에 부담을 느끼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결국 우리나라를 비롯한 신흥국 시장에 관심을 나타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발표하면 양호한 수급 여건을 만들어 코스피2000돌파에 큰 힘이 된다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 중요한 점은 삼성전자 주가의 140만원 돌파 여부입니다.
지난 27일부터 어제까지 외국인은 1조원 가까이 삼성전자 주식을 사들이는 상황에서 주가 또한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하면 주가상승세 또한 이어진다는 설명입니다.
지금까지 거래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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