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아파트 명가의 재건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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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9 16:09  

GS건설, 아파트 명가의 재건을 꿈꾼다.

<앵커> GS건설이 올해 공격적인 분양에 나섭니다.
특히 서울 강북과 강남의 랜드마크 프로젝트 분양을 통해 아파트 명가의 재건을 꿈꾸고 있습니다.
김덕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GS건설이 역삼 자이를 시작으로 올해 분양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역삼 자이는 개나리 6차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GS건설이 강남권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는 단지입니다.

GS건설의 주택사업부 임원들이 총 출동할 만큼 관심이 높습니다.

올해 GS건설은 아파트 명가의 재건을 꿈꾸고 있습니다.

분양물량만도 지난해보다 160%나 늘어난 7천여 세대나 됩니다.

<인터뷰> 남무경 GS건설 건축기획담당 상무
"전세가가 상당히 급상승하면서 오히려 매매가가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는게 아닌가 하는 시각도 많다.

그런 부분이 구매수요로 반영이 되다 보니까 충분히 사업을 할만하다."

GS건설의 주요 사업 목표는 재건축 재개발 등 정비사업입니다.

올해는 6개의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향후 개포주공, 반도 저밀도 아파트, 잠실 5단지 등의 공사도 수행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반포, 압구정, 서초 등 분양성이 양호한 강남을 중심으로 분격적인 리모델링 시장 진출을 준비중입니다.

<인터뷰> 남무경 GS건설 건축기획담당 상무
"자이는 고급 프리미엄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새롭게 공급하는 것도 기존 프리미엄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설계쪽이나 평면에서 상당히 특화돼서 새로운 상품이 나오고 있다."

GS건설은 지하실을 주거 공간으로 확장한 지하층 활용형, 지상층 같은 지하 테라스 공간을 확보한 테라스 강화형, 다락방이 있는 복층 구조를 적용한 다층 공간형, 1층 세대를 소형 평형 2세대로 분리한 세대 분리형도 조만간 상품에 적용할 계획입니다.

올해 한강신도시와 돈의문 뉴타운에서 대단지를 선보이게 될 GS건설.

부동산 시장의 훈풍을 타고 명가의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한국경제TV 김덕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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