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벽산·동양건설, 정리매매 첫날 90% 급락

조연 기자

입력 2014-04-16 09:31   수정 2014-04-16 09:32

정리매매 첫 날 벽산건설동양건설이 90% 안팎의 급락세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오전9시 29분 현재 벽산건설은 전거래일보다 4719원, 93.63% 내린 321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동양건설은 2580원, 89.27% 하락한 310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벽산건설과 동양건설은 지난 10일 상장폐지가 확정됐으며, 정리매매 기간은 이날(16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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