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니아, 냉장력을 한층 높인 신제품 차량용냉온장고 출시

입력 2014-04-16 17:36  



(주)이오니아(대표 정종용)가 K2상사(대표 박장순)와 차량용냉온장고 `NEW IO-117`의 국내 단독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중고 자동차매매시장으로 유명한 서울 장안동에 소재한 K2상사는 자동차용품을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는 중견도매업체다.
(주)이오니아는 지난 3월 중순 차량용냉온장고 `NEW IO-117`을 새로 출시한 후 K2상사와 맺은 이번 총판 계약을 계기로 한층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여 비즈니스를 강화하는 등 국내 자동차용품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인 7ℓ 크기의 `NEW IO-117`은 이미 시판중인 차량용냉온장고 제품들의 단점을 적극 보완한 게 특징이다.
기존 공랭식냉장고들의 단점으로 부각된 냉장력을 더욱 높여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한편, 전기소모량을 월등히 줄여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NEW IO-117` 차량용냉온장고는 인기품목임에도 불구하고 계속된 품질향상 노력으로 냉장력이 한층 강화되어 연일 온화한 날씨 속에 각광받으며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K2상사 박장순 대표는 “기존 차량용냉온장고를 사용하다가 `NEW IO-117`을 사용한 후 월등한 냉장력 등 차별화된 제품력에 반하여 초기에 시장을 선점코자 국내 자동차용품 총판계약을 서두르게 되었다”며, “무엇보다 `NEW IO-117`은 기존 다른 제품들의 단점을 적극 보완해 출시한 제품이기에 품질이 뛰어나고 경쟁력이 탁월하여 작년 대비 100% 높은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확신이 생기고 믿음과 기대가 크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주)이오니아 정 대표는 “`NEW IO-117` 외에 다른 제품들도 소비자들이 불편해하는 요소들이 있는 지를 부단히 살피고 면밀히 보완하여 더욱 간편하고 실속있는 제품들로 고객들이 만족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주)이오니아는 15ℓ 크기의 캠핑용냉장고 ‘이오캠‘을 출시하여 본격적으로 캠핑시장에도 진출했다. 국내 유일의 수냉식 냉장고로서 냉장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많은 캠퍼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는 중이다. 문의 032-57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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