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5월 3일부터 주말과 공휴일에 운행하는 ITX-청춘 열차의
시발·종착역을 청량리역에서 용산역으로 일원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따라 ITX-청춘은 토요일 60회, 일요일 및 공휴일 54회 모두 용산역에서 운행하게 된다.
평일에는 용산∼춘천 34회, 청량리∼춘천 10회가 기존대로 운행된다.
ITX-청춘은 주말 하루평균 용산역 승하차 인원이 2012년 6,400여명에서 지난해에는 7,700여명으로 늘었다.
시발·종착역을 청량리역에서 용산역으로 일원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따라 ITX-청춘은 토요일 60회, 일요일 및 공휴일 54회 모두 용산역에서 운행하게 된다.
평일에는 용산∼춘천 34회, 청량리∼춘천 10회가 기존대로 운행된다.
ITX-청춘은 주말 하루평균 용산역 승하차 인원이 2012년 6,400여명에서 지난해에는 7,700여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