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결별 왜? 전역식에서 유인나 언급 꺼려한 이유가..

배우 유인나 지현우 커플의 안타까운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5월14일 한 매체는 “유인나 지현우 커플이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 이후 유인나 지현우 소속사 측 역시 “헤어진 게 맞다”며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이달 6일 강원도 원주시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에서 전역식을 가진 지현우는 유인나 언급을 꺼리는 모습을 보였으며, 유인나 소속사 측 역시 전역식 불참에 대해 “스케줄 상 참석하지 못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

복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유인나와 지현우는 연예계 선후배로 돌아가 각자의 활동에 전념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지현우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연출 이재상 이은진)을 복귀작으로 확정지었으며, 유인나는 온스타일 ‘겟잇뷰티’ MC로 활약 중이다.

유인나 지현우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인나 지현우 결별 안타깝네요” “유인나 지현우 로즈데이에 결별이라니”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유인나와 지현우는 2012년 tvN 드라마 ‘인현황후의 남자’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