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장나라 "유학시절 큰 힘 됐다" 영상편지까지 '눈길'

입력 2014-07-04 10:57  

가수 정준영이 장나라의 팬임을 밝혔다.



정준영은 3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서 "난 장나라의 별바라기였다"고 말했다.

이어 "유학 시절, 텔레비전이 안 나와 비디오를 빌려봤는데 그 때 본 MBC 시트콤 `뉴 논스톱`이 버팀목이 됐다. `포켓몬스터`도 같이 봤다. 어리바리한 모습이 외국에 살 때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또한 정준영은 장나라에게 "누나. 드라마 잘 찍으시길 바란다. 누나의 별바라기로서 늘 응원하겠다. 행복하길 바란다"고 영상 편지를 보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준영 장나라 팬이었구나" "정준영 장나라 성공한 팬이네" "정준영 장나라 오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별바라기`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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