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송선미 "어머니 보면 '늙은 나' 같아" 눈물

입력 2014-08-10 12:32  

배우 송선미가 어머니를 생각하며 눈물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SBS `잘먹고 잘사는법-식사하셨어요`에는 MC이영자와 게스트 송선미가 지리산 대표 식재료를 찾아 요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송선미에게 엄마란 어떤 존재냐고 물었고 이에 송선미는 "엄마를 보면 늙은 나를 보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나보다 엄마가 조금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런 엄마의 모습에 화가났고 늘 엄마를 걱정하는 마음에 큰 소리부터 냈다"고 어머니를 생각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식사하셨어요 송선미, 엄마 생각하면 눈물부터 나는구나" "식사하셨어요 송선미, 부모님 늘 건강하시길" "식사하셨어요 송선미, 엄마 아빠 사랑해요" 식사하셨어요 송선미, 엄마한테 잘 해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