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LJ
이선정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이선정과 LJ의 이혼 소식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이선정과 방송인 LJ는 지난 2012년 6월 말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인 부부가 되었다. 당시 두 사람은 교제 소식과 거의 동시에 혼인신고 소식이 전해져 뜨거운 관심을 받았었다.
특히 두 사람이 교제 45일 만에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인 부부가 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짧은 시간에 부부가 된 이선정과 LJ의 불같은 사랑 이야기에 세간의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이선정과 LJ의 불같은 사랑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법적 부부가 된지 14개월 만에 파경을 맞이하고 만 것.
두 사람은 이혼 절차를 밟으며 순식간에 남남이 됐고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에 `쇼윈도 부부`가 아니었냐는 억측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이에 지난 8월 방송된 한 방송에서는 LJ의 근황과 인터뷰가 공개되기도 했는데, LJ는 "정신병자가 아닌 이상... 쇼윈도 부부였던 건 절대 아니다"며 해명한 바 있다.
45일 만에 부부가되었다가14개월 만에 다시 남남이 된이선정과 LJ의 이혼 소식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는 한편, 이선정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자선 행사에 참석해 이혼 후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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