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복근에 '힐러 시청률' 7.8%…'연약한 황제' 버리고 '상남자'로

입력 2014-12-09 13:55   수정 2014-12-09 14:54


지창욱 주연의 `힐러` 첫 방송에서 공개된 지창욱의 복근이 화제가 되고 있다.


드라마 `힐러`에서 전설의 심부름꾼 서정후 역으로 변신한 지창욱은 8일 첫 방송에서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여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지창욱은 조각 같은 외모는 물론 군더더기 없이 탄탄한 복근 몸매를 선보였다.


힐러 첫 방송에서 지창욱은 전작 `기황후`에서 맡았던 연약한 황제인 `타환`과는 전혀 다른 `상남자` 매력을 보였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지창욱이 열연하는 서정후는 언젠가 태평양 한 무인도에서 살아갈 꿈을 꾸는 순수함을 가진 인물로 코드명 `힐러`로 업계 최고의 심부름꾼이다.


조력자인 아줌마 해커 민자(김미경)를 제외하고는 누구에게도 자신의 정체를 노출시키지 않아 궁금증을 유발하는 캐릭터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첫 방송한 `힐러`는 7.8%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이전 작품인 `내일도 칸타빌레`의 지난 2일 마지막회 시청률인 4.9%보다 2,9%포인트 높다.



또한 동시간대 2위를 기록하며, 4.3%의 시청률인 SBS `비밀의 문`을 누르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한 9.7% 시청률의 MBC `오만과 편견`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지창욱 주연의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 세대들이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감성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지창욱 힐러 시청률 소식에 누리꾼들은 "지창욱 힐러 시청률, 대박", "지창욱 힐러 시청률, 복근 최고", "지창욱 힐러 시청률, 탄탄하다", "지창욱 힐러 시청률, 어머", "지창욱 힐러 시청률, 타환 완전 벗었네", "지창욱 힐러 시청률, 자연스러워", "지창욱 힐러 시청률, 긴장감있는 첫회 좋았어", "지창욱 힐러 시청률, 유지태도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 / `기황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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