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 코앞으로 다가 온 지금 우리는 막바지 겨울 추위로 덜덜 떨고 있다. 옷장 속에 슬며시 넣은 겨울옷을 꺼낸 이들이 많지만 패션계는 이미 봄을 맞을 준비를 끝마쳤다. 각종 브랜드에서 2015 SS 화보를 공개하며 올 트렌드를 제안한 것. 이에 ‘TV유행예감’에서 이번 주에 공개된 2015 SS 화보를 살펴봤다.
배우 신세경은 벨기에만의 독특한 컬러와 프린트를 선보이는 벨기에 대표 컨템포러리 브랜드 에센셜(ESSENTIEL)과 함께 봄의 경쾌함을 전했다. 그는 소매 끝에 야자수 패턴이 돋보이는 반팔 티(T)셔츠와 무릎까지 내려오는 플레어스커트를 입어 생동감이 넘치는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에션셜이 디즈니와 함께 한 콜래보레이션도 엿볼 수 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배우 김성령은 영국의 클래식함과 세련된 감성을 추구하는 닥스 레이디스(DAKS LADIES)와 함께 봄 느낌 물씬 풍기는 화보를 촬영했다. 그는 공개된 화보에서 그만의 우아하면서 세련된 감성을 뽐내고 있다. 화사한 파스텔톤 핑크컬러 재킷에 화이트컬러 이너웨어와 팬츠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내면서 늘씬한 몸매를 강조했다.
방송인 이본은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 도호와 그리디어스가 함께 한 화보에서 센세이션한 느낌을 강조했다. 그는 강렬한 색채와 기하학적인 무늬의 조화가 돋보이는 트렌치코트를 입어 독특한 매력을 보여줬다. 이본은 트렌치코트의 벨트를 질끈 묶어 허리라인을 강조했으며, 내추럴하게 흐트러진 헤어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강렬함을 더했다.
그룹 B1A4는 햇츠온의 2015 S/S 화보에서 각자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B1A4는 모노톤이 주가 되는 스냅백과 버킷햇, 오버사이즈 스웻 셔츠를 매치해 자유분방함이 돋보이는 스트릿 패션을 연출했다. 4년 연속 햇츠온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는 만큼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꾸미지 않은 듯 편안한 스트릿 패션의 매력을 완벽하게 살렸다는 평이다.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는 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와 함께 반전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촬영했다. 그는 블랙컬러 셔츠와 블랙컬러 쇼츠를 입고, 블루컬러 백을 매치해 시크하고 남성적인 매력을 물씬 풍겼다. 민호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것은 물론 화보 스타일링을 먼저 제안하는 적극적인 태도로 촬영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배우 송일국의 아들 대한, 민국, 만세는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키즈 전용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과 함께 자연 놀이체험 화보를 공개했다. 삼둥이는 네오클린점퍼를 입고 바람개비놀이를 하며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삼둥이가 착용한 네오클린 점퍼는 봄여름 아이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를 위한 아우터로 내구성이 뛰어난 내추럴 터치의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야외활동에 적합하다. 또한 자연얼룩과 미세먼지, 황사 등 오염물의 침투를 줄여주는 네오 클린 가공 과정을 거쳐 요즘 같이 황사나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는 때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는 선글라스 브랜드 베디베로와 함께 한 화보를 통해 클럽에서 같이 춤추고 싶은 여자 1위에 등극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블랙컬러 재킷에 화이트컬러 티셔츠와, 블랙컬러 레더팬츠를 입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베디베로의 선글라스를 매치해 시크함을 배가시켰다.
배우 민효린과 방송인 김나영, 배우 변정수는 20대와 30대, 40대 뮤즈로 선정되어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로(IRO)와 함께 각자의 개성을 살린 화보를 선보였다. 민효린은 드리스탕 재킷에 시스루 니트와 쇼트 팬츠를 매치해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룩을 연출했다. 김나영은 다이키 재킷에 화이트컬러 티셔츠와 블루컬러 셔츠, 데님팬츠를 매치해 보이시한 룩을 완성했다. 변정수는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이는 한스 재킷에 회색컬러 티셔츠와 블랙컬러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해 발랄한 면모를 드러냈다.
배우 서예지는 에이치커넥트(H:CONNECT)와 함께 2015 봄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서예지는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놈코어 스타일을 연출하며 트렌디한 감각을 뽐내고 있다. 서예지는 놈코어 룩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니트와 데님을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로 놈코어 룩을 완성하고 있다. 피그먼트를 가공한 하이넥 롱 야상 점퍼에 레터링 티셔츠, 5부 크롭 팬츠를 매치하여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재미로 보는 유행예감 TOP3
① 신세경의 에센셜 플레어스커트: 2015년 트렌드 스커트니까~
② 삼둥이의 섀르반 아웃도어: 미세먼지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해야지.
③ 유이의 베디베로 선글라스: 스타일리시함과 눈 건강을 동시에 챙길래!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배우 신세경은 벨기에만의 독특한 컬러와 프린트를 선보이는 벨기에 대표 컨템포러리 브랜드 에센셜(ESSENTIEL)과 함께 봄의 경쾌함을 전했다. 그는 소매 끝에 야자수 패턴이 돋보이는 반팔 티(T)셔츠와 무릎까지 내려오는 플레어스커트를 입어 생동감이 넘치는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에션셜이 디즈니와 함께 한 콜래보레이션도 엿볼 수 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배우 김성령은 영국의 클래식함과 세련된 감성을 추구하는 닥스 레이디스(DAKS LADIES)와 함께 봄 느낌 물씬 풍기는 화보를 촬영했다. 그는 공개된 화보에서 그만의 우아하면서 세련된 감성을 뽐내고 있다. 화사한 파스텔톤 핑크컬러 재킷에 화이트컬러 이너웨어와 팬츠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내면서 늘씬한 몸매를 강조했다.
방송인 이본은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 도호와 그리디어스가 함께 한 화보에서 센세이션한 느낌을 강조했다. 그는 강렬한 색채와 기하학적인 무늬의 조화가 돋보이는 트렌치코트를 입어 독특한 매력을 보여줬다. 이본은 트렌치코트의 벨트를 질끈 묶어 허리라인을 강조했으며, 내추럴하게 흐트러진 헤어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강렬함을 더했다.
그룹 B1A4는 햇츠온의 2015 S/S 화보에서 각자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B1A4는 모노톤이 주가 되는 스냅백과 버킷햇, 오버사이즈 스웻 셔츠를 매치해 자유분방함이 돋보이는 스트릿 패션을 연출했다. 4년 연속 햇츠온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는 만큼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꾸미지 않은 듯 편안한 스트릿 패션의 매력을 완벽하게 살렸다는 평이다.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는 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와 함께 반전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촬영했다. 그는 블랙컬러 셔츠와 블랙컬러 쇼츠를 입고, 블루컬러 백을 매치해 시크하고 남성적인 매력을 물씬 풍겼다. 민호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것은 물론 화보 스타일링을 먼저 제안하는 적극적인 태도로 촬영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배우 송일국의 아들 대한, 민국, 만세는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키즈 전용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과 함께 자연 놀이체험 화보를 공개했다. 삼둥이는 네오클린점퍼를 입고 바람개비놀이를 하며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삼둥이가 착용한 네오클린 점퍼는 봄여름 아이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를 위한 아우터로 내구성이 뛰어난 내추럴 터치의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야외활동에 적합하다. 또한 자연얼룩과 미세먼지, 황사 등 오염물의 침투를 줄여주는 네오 클린 가공 과정을 거쳐 요즘 같이 황사나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는 때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는 선글라스 브랜드 베디베로와 함께 한 화보를 통해 클럽에서 같이 춤추고 싶은 여자 1위에 등극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블랙컬러 재킷에 화이트컬러 티셔츠와, 블랙컬러 레더팬츠를 입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베디베로의 선글라스를 매치해 시크함을 배가시켰다.
배우 민효린과 방송인 김나영, 배우 변정수는 20대와 30대, 40대 뮤즈로 선정되어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로(IRO)와 함께 각자의 개성을 살린 화보를 선보였다. 민효린은 드리스탕 재킷에 시스루 니트와 쇼트 팬츠를 매치해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룩을 연출했다. 김나영은 다이키 재킷에 화이트컬러 티셔츠와 블루컬러 셔츠, 데님팬츠를 매치해 보이시한 룩을 완성했다. 변정수는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이는 한스 재킷에 회색컬러 티셔츠와 블랙컬러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해 발랄한 면모를 드러냈다.
배우 서예지는 에이치커넥트(H:CONNECT)와 함께 2015 봄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서예지는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놈코어 스타일을 연출하며 트렌디한 감각을 뽐내고 있다. 서예지는 놈코어 룩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니트와 데님을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로 놈코어 룩을 완성하고 있다. 피그먼트를 가공한 하이넥 롱 야상 점퍼에 레터링 티셔츠, 5부 크롭 팬츠를 매치하여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재미로 보는 유행예감 TOP3
① 신세경의 에센셜 플레어스커트: 2015년 트렌드 스커트니까~
② 삼둥이의 섀르반 아웃도어: 미세먼지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해야지.
③ 유이의 베디베로 선글라스: 스타일리시함과 눈 건강을 동시에 챙길래!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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