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228 건강매거진 - 헬스&이슈

입력 2015-03-02 10:24  

오프닝>
장익경/ 행복한 주말 다양한 건강 정보와 함께 하는 여러분의 건강
가이드 <건강매거진>의 장익경입니다. 안녕하세요? (인사)

김미영/ 안녕하세요? 김미영입니다. (인사)
장익경/ 건강매거진 1부에서는 시청자 상담을 통해 척추 질환에
관한 모든 궁금증 해결해 드릴 테니까요, 지금 바로 02-6676-0114번으로 전화주세요~
김미영/ 상담 신청 지금부터 가능하니까요, 많은 참여 바랍니다.
한 주간의 건강 관련 소식을 알려주는 헬스&이슈부터 만나보실까요?
헬스&이슈>
뉴스 1> 서울대병원, 위탁운영 UAE 왕립병원 개원
소슬지/ 유익한 소식, 건강한 정보 <헬스 앤 이슈> 입니다.
지난해 유월 서울대병원이 미국, 유럽 등지의 세계적인 병원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아랍에미리트 왕립 병원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서 많은 화제가 되었는데요. 드디어 개원식을 갖고 공식적인 진료에 들어갔다고 하네요. <헬스앤이슈>에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off)
서울대병원이 오년간 일조원 규모의 위탁운영권을 확보한 아랍에미리트 왕립 쉐이크 칼리파 전문병원이 지난 십팔일 개원 기념식을 갖고 공식적인 진료에 들어갔습니다. 아랍에미리트 왕립병원은 이백사십팔 병상을 갖춘 비영리 공공병원으로 암, 심장질환, 신경계질환 등에 중점을 둔 삼차 전문병원인데요. 지상 오층부터 지하 일층까지 대지면적 이십만 제곱미터에 연면적 칠만 이천이백사십팔 제곱미터 규모로 이뤄져 있습니다. 현재 서울대 병원에서 서른다섯명의 의사를 포함한 총 백칠십명의 의료진이 파견된 상태인데요. 성명훈 아랍에미리트 왕립 병원장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 대통령실 평가에서 병원정보시스템 운영, 고객만족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오병희 서울대병원장은 한국의 의료 기술과 시스템이 중동 보건의료 시장의 핵심인 아랍에미리트 안착에 성공한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이는 한국 의료의 수출 성공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뉴스 2> 늘어나는 외국인 환자, 보건복지부 보호 대책 마련
소슬지/ 지난달 서울 강남에서 성형수술을 받던 중국인이 뇌사상태에 빠지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급증하고 있는 외국인 환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정부의 대책이 마련됐다고 합니다.

off)
보건복지부가 외국인 미용·성형 환자에 대한 의료 안전강화 대책을 수립해 발표했습니다. 이는 중국 환자 뇌사사건 등 최근 불거지고 있는 외국인 환자들의 권리를 보호하자는 목소리에 대한 대응으로서 마련된 것인데요. 주요 추진방향을 살펴보면, 첫째, 불법 브로커에 대한 단속 및 관리를 강화하고, 건전한 유치사업자가 육성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둘째로는, 환자가 진료비용과 의료기관 정보 등을 손쉽게 알 수 있도록 진료정보 제공 체계를 구축한다는 것인데요. 이를 통해 의료시장의 투명성을 확보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이어 셋째로 외국인 환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의료사고 발생시 의료분쟁 조정기능이 강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안을 담고 있는데요. 이번 대책에 대해 복지부 관계자는 시장 질서를 훼손하는 불법 브로커를 근절하고 외국인 환자의 권익 보호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슬지> 명절에 주고받는 대표적인 감사 선물에 사과가 있는데요. 혹시 이번 설에 사과를 받으신 분들은 신문지나 랩을 이용해 낱개 포장을 하신 후에 냉장 보관을 하시면 당도와 수분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하네요. 편안한 주말 되세요. 지금까지 <헬스 &이슈>소슬지였습니다. [장익경 한국경제TV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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