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여유만만`은 `대답이 인생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꾸며져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과 교수 권수영,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 유용만, 칼럼니스트 이혜범, 아나운서 김진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지혜로운 답변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혜범은 "지혜로운 답변을 하는 방법 중 `질문을 적극적으로 경청하라`, `질문을 명확하게 점검하라`, `두괄식으로 대답하라` 이 세가지를 잘 생각하면 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질문을 잘 들어야지 질문에 대한 키워드를 알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의 질문이 이해가 잘 되었는지 질문자에게 확인을 받아사 점검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마지막으로 두괄식으로 대답하는 것이 좋다. 예, 아니오로 하는 대답이 상대방에게 좋은 답변이 될 수 있다"라고 질문과 답변의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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