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아이돌 신화, '투명인간' 구원투수로 출연! '기대UP'

장수 아이돌 신화, `투명인간` 구원투수로 출연! `기대UP`


장수 아이돌 신화가 `투명인간`에 출연해 명불허전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4일 방송될 KBS2 `투명인간`에는 12집 앨범 `표적`으로 오랜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신화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신화는 만능 예능돌답게 남다른 첫 등장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화려한 개인기로 오프닝을 연 신화는 데뷔 초를 연상시키는 자기소개 등으로 특급 재미를 선사한다고.



또한 이날 신화는 여직원만 90%에 달하는 회사 직원들과 함께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6인 6색의 개성으로 중무장한 멤버들은 웃음은 물론이고 6MC를 비롯해 일반인 출연자들과 쫄깃하게 소통하는 모습으로 수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 것을 기대케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화는 회사 직원들의 다양한 사연을 듣고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재치 있게 응답하며 관록의 예능돌다운 면모를 보여 더욱 본방사수의 유혹을 더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예체능` 신화, 활동 많이 하네", "`예체능` 신화, 본격적으로 예능 출연하네", "`예체능` 신화, 정말 웃겨", "`예체능` 신화, 대단해", "`예체능` 신화, 빨리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투명인간`은 직장인들과 연예인들이 회사 내에서 서프라이즈한 상황극을 펼치며 잊지 못 할 하루를 보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사진=KBS2 `투명인간`)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