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정자역 연기+타는 냄새 원인이?…`판교역-정자역` 운행중단
(신분당선 정자역 사진 설명 = 신분당선 정자역 `연합뉴스`)
분당선 정자역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돼 판교역에서 정자역까지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2일 오후 12시 30분 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분당선 정자역 서울방향 승강장에서 연기와 고무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판교역에서 정자역의 전동차 진입이 통제됐으며, 현재 신분당선은 강남역에서 판교역까지만 운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서 측은 화재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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