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조·서비스업 대출 증가...건설업은 뒷걸음

입력 2015-03-03 12:00  

지난해 은행권의 기업대출 증가폭이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예금취급기관 산업별 대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말 예금은행의 산업대출금 잔액은 882조9억 원으로 1년 전보다 6.7% 증가했습니다.

제조업의 대출금 잔액은 지난해말 현재 308조2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7.7% 늘었고, 서비스업은 481조9천억 원으로 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건설업의 대출금잔액은 39조1천억 원으로 9.6%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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