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감각남녀' 출연 확정, 엘리트 경찰 염미 役

입력 2015-03-03 14:30  

배우 윤진서가 SBS 새 드라마 `감각남녀`에 출연한다.



윤진서의 `감각남녀`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윤진서는 극 중 냉철하고 똑 부러지는 성격의 엘리트 경찰 염미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한 윤진서는 영화 `올드보이`(2003),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2005), `비스티 보이즈`(2008), `산타바바라`(2013)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개성 넘치는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별출연한 SBS `상속자들`을 제외하고 지상파 드라마 출연은 2010년 방송된 KBS2 `도망자 플랜비` 이후 4년 4개월 만이다.

`감각남녀`는 웹툰 `냄새를 보는 소녀`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고 무감각으로 변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대신 초감각을 가지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주연배우로 박유천, 신세경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감각남녀` 윤진서, 기대된다!" "`감각남녀` 윤진서, 이거 재미있을까?" "`감각남녀` 윤진서, 웹툰 원작인 작품이 많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코스모폴리탄)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