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감각남녀 출연, 과거 비키니 입고 요가를…

입력 2015-03-03 12:29  



윤진서가 새 수목드라마로 컴백을 앞둔 가운데 그녀의 과거 요가 인증샷이 새삼 눈길을 끈다.

그녀는 SBS 새 수목극 `감각남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에 프로파일러 염미 역으로 출연한다. 염미는 냉철하고 똑 부러지는 성격의 엘리트 경찰이다.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한 윤진서는 영화 `올드보이`(2003),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2005) `비스티 보이즈`(2008), `산타바바라`(2013) 등에 출연하며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왔다.

지상파 드라마 출연은 특별출연한 SBS `상속자들`을 제외하고 2010년 방송된 KBS2 `도망자 플랜비` 이후 처음이다.

윤진서가 출연하는 `감각남녀`는 웹툰 `냄새를 보는 소녀`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고 무감각으로 변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대신 초감각을 가지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박유천, 신세경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와 관련 윤진서가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윤진서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탄탄한 보디라인의 비키니 자태를 과시했다.

한편 그녀는 `감각남녀` 출연과 함께 오는 3월 19일 개봉하는 영화 `태양을 쏴라`로 안방과 스크린 공략에 나선다.

윤진서 감각남녀 윤진서 감각남녀 윤진서 감각남녀 윤진서 감각남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