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충전?' 아이폰7 디자인,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 공개, MWC 2015 개막, 2015 제네바 모터쇼 개막

입력 2015-03-03 22:26  

▲갤럭시노트 엣지 (사진=삼성전자)


인터넷 화제의 뉴스

애플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 화제

미국 애플사의 `아이폰7, 아이폰6 플러스`가 화제다.

최근 네덜란드 디자이너 야세르 파라히(Yasser Farahi)는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을 발표했다.

새롭게 공개된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은 두께 6.1mm로 현재 판매 중인 아이폰6(6.9mm)보다 0.8mm 더 얇다.

이번 아이폰7의 가장 큰 특징은 무선 충전이다. 야세르 파라히는 아이폰7 무선 충전 솔루션을 제안했다.

야세르 파라히는 "내가 제안하는 아이폰7의 디자인은 안테나선을 없애고 카메라 렌즈도 사용할 때만 튀어나오도록 설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디자인에는 기존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카퍼 등 4가지 색상에 와인을 더했다.

야세르 파라히가 예상한 아이폰7 무게는 114g으로 현재 모델(129g)보다 가볍다. 화면 크기는 4.7인치(플러스 버전 5.5인치)이며 해상도는 아이폰6플러스에 상응하는 1920×1080 픽셀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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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 갤럭시 S6 엣지`가 공개돼 전 세계적으로 관심를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CCIB)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5`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 시리즈의 여섯번째 모델 `갤럭시S6 갤럭시`, `S6 엣지`을 공개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번 S6 제품에서 배터리 부문에 대한 상당한 폭의 효율 개선을 이끌어냈다.

급속충전 기능을 강화한 모델은 소모 전력을 최소화, 10분간 충전으로 4시간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전작 대비 1.5배 빠른 충전속도로 애플 아이폰6보다 2배 빠른 충전속도라는 것이 삼성전자 측의 설명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내장형 무선충전도 선보였다. PMA와 WPC 등 대표적인 두 가지 무선충전 표준을 모두 지원하고, 기존 치(Qi) 표준 기반 기기에서도 충전할 수 있다.

삼성전자 IM부문 신종균 대표는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는 글로벌 모바일 업계가 지향해야 할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스마트폰"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로 소비자들의 일상생활을 더욱 윤택하게 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혁신의 고삐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삼성전자는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를 오는 4월 10일 글로벌 출시한다고 전했다.

MWC 2015 개막

MWC 2015 개막 MWC 2015 개막

MWC 2015 개막 MWC 2015 개막

`MWC 2015 개막` 소식이 전해졌다.

세계 최대규모의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MWC 2015`가 현지 시각으로 2일부터 나흘 동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다.

`혁신의 최전선`을 주제로, 천9백여 곳의 기업들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는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신제품들을 비롯해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들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또 마크 저커버스 페이스북 창업자가 기조 연설자로 나선다.

특히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를, LG전자는 LTE 통신이 가능한 스마트워치 `LG워치 어베인 LTE`를 공개한다.

SK텔레콤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사들은 5G에 기반을 둔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5 제네바 모터쇼 개막

2015 제네바 모터쇼 개막 2015 제네바 모터쇼 개막

2015 제네바 모터쇼 개막 2015 제네바 모터쇼 개막

`2015 제네바 모터쇼 개막` 소식이 전해졌다.

2015 제네바 모터쇼가 3일(현지시간) 화려하게 개막했다.

이런 가운데 `2015 유럽 올해의 차(Car of the year)`로 폭스바겐 파사트가 선정됐다.

2015 제네바모터쇼 조직위원회는 파사트를 올해의 차 후보에 오른 7개 모델 중 최종 수상작으로 발표했다.

유럽 올해의 차는 유럽연합(EU) 22개국 58명의 자동차 저널리스트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투표표로 가려진다. 기술 혁신, 안전성, 디자인, 가격 대비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올해의 차가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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