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 EG 설비 조기 정상화‥이익 개선 기대" - NH

입력 2015-03-04 09:05  

NH투자증권은 4일 대한유화에 대해 올해 부재료(EG) 신설비의 조기 정상화로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최지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말 신규 가동한 EG 설비 가동률이 100%에 도달했고, 1~2월 부진했던 벤젠·톨루엔·자일렌(BTX) 스프레드 반등 등으로 최근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와 내년 예상 순이익을 각각 11%, 13.1%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521억원과 1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2%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화학제품 가격 약세 등으로 1분기 영업이익은 부진할 전망이지만, 2분기 영업이익은 계절 수요 증가에 따른 제품 스프레드 개선 등으로 증가가 예상된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어 최 연구원은 "올해 실적은 화학제품 가격 약세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한 1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6% 증가한 73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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