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소녀 샤넌이 오는 6일 첫 미니앨범 ‘EIGHTEEN’을 발표한다.
샤넌은 자신의 완전한 이름인 샤넌 윌리엄스라는 이름으로 첫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데뷔 곡 ‘새벽비’에서는 보이시하고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였다면 정반대로 귀엽고 깜찍한 샤넌만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샤넌의 이미지는 빨간 리본과 발그레한 볼터치를 하고 인형을 방불케 하는 모습과 파란 원피스와 고양이 머리띠를 한 각각 다른 귀여운 매력의 모습이다.
타이틀 곡 ‘왜요왜요’는 신나는 힙합비트에 서정적이면서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리드미컬한 멜로디의 힙합댄스 곡으로 샤넌의 상황과 나이에 잘 맞는 외국에서 온 한 소녀의 진심 어린 사랑고백을 담은 귀여운 고백송이다.
타이틀 곡 ‘왜요왜요’ 뮤직비디오에서는 짝사랑에 수줍어하는 여고생으로 변신한 샤넌의 연기실력도 엿볼 수 있다.
타이틀 곡 ‘왜요왜요’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6일 낮 12시 모든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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