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은 전략기획과 패션, 유통 등 6개 사업부문에 걸쳐 1천900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1차 서류전형 합격자들은 다음달 11일 일산 킨텍스에서 직무적성 검사를 치르게 됩니다.
또 올해부터 `패션피플` 특별 전형을 기획해 공채 인원의 10%를 뽑을 방침입니다.
이랜드 관계자는 "업무에 적합한 강점과 역량이 무엇인지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미래를 만들어가는 성숙한 인격과 탁월한 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들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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