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재중이 31일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박유천은 올해 안에, 김준수는 1987년생이라 내년에 입대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김재중은 1986년 1월 생으로 올해 만 29세다. 김재중은 현재 출연 중인 KBS2 드라마 `스파이` 촬영을 마친 후 입대 전까지 팬들을 다방면으로 만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한편, 김재중은 28일과 29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15 김재중 콘서트 인 서울 - 디 비기닝 오브 엔드(2015 KIM JAE JOONG CONCERT IN SEOUL-The Beginning of The End)`를 개최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재중 31일 입대, 가는구나" "김재중 31일 입대, 잘 다녀오세요" "김재중 31일 입대, 남자들 군대가기 싫겠다" "김재중 31일 입대, 몸 건강히 다녀오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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