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쏘나타·SM5 등 중형차 판매만 늘어

조현석 

입력 2015-03-05 08:58  

올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쏘나타, SM5 등 중형차 판매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중형차는 올해 1~2월 동안 2만7천여대가 팔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6% 증가했습니다.

이 기간 승용차 전체 판매량은 10만6천여대로 10% 감소하며 침체된 모습을 보인 것과 대조적입니다.

특히 전체 차급에서 판매 증가세를 기록한 것은 중형차 뿐입니다.

소형차는 28% 감소했고, 준중형차도 19% 감소하는 등 경형, 준대형, 대형 차급 등에서 모두 판매가 줄었습니다.

중형차 판매 부활은 현대차의 쏘나타(1만4천여대)와 르노삼성의 SM5(4천여대)가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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