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엄마' 이보영, 내조의 여왕 등극 "우리 가장 곱게 돌려주세요"

입력 2015-03-05 11:31  

`예비 엄마` 이보영, 내조의 여왕 등극 "우리 가장 곱게 쓰시고 잘 돌려주세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이보영이 남편 지성을 위한 내조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이보영 간식차

4일 오후 남편 지성이 출연하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킬미힐미` 촬영장에 간식차를 보낸 이보영은 간식차에 `우리 가장. 곱게 쓰시고 잘 돌려주세요`라는 문구의 현수막을 걸어 남편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보영은 지성 뿐만 아니라 함께 고생하고 있는 출연배우, 제작진들을 위해 간식차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보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영 간식차, 지성 대박이다” “이보영 간식차, 지성을 향한 내조의 여왕 등극” “이보영 간식차 선물, 센스있어...지성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13년 6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이보영은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사진= 떡모푸드트럭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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